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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보기 힘든 연예인인 한가인씨가 예능 고정으로 나와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티비엔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 프랑스편입니다.
캠핑 마니아 라미란을 필두로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 등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 조합으로 꾸며진 예능인데요.
여배우들의 도란도란 수다가 소소하게 재미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여기서 한가인의 대충격 발언이 나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함께 라면을 끓이는데 먹는 도중 라미란은
"가인이 얼마나 먹었나"라고 물었느데요.
한가인은
"저는 원래 면 요리를 잘 안 먹는다"라며
"살면서 지금까지 먹은 라면이 10봉지 정도다"라고 답해 멤버들은 물론 시청하고 있는 저에게도 꽤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라미란은
"그러면 여기와서 11봉지째 라면 먹는 거냐, 신기한 얘기를 많이 듣네요"
조보아는
"나는 언니가 라테를 한 번도 안 마셔봤다고 한 거도 놀랐었다"
라며 한가인에 대해서 놀라면서 건강관리 때문에 안 먹는거냐며 되물었는데요.
너무나 궁금한 대목이죠~
한가인은
"어렸을 때부터 라면은 안 먹었다"
"지금도 딱히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콜라도 지금까지 마신 게 4캔 정도 일 거다"
"콜라 마시느니 차라리 소주를 먹겠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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