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또 먹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전 연기학원 먹튀는 자기와 상관없는 회사라고 했는데...
개업한 미용실도 같은 수법으로 회원권을 먹튀햇다는 사실이 드러나 큰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어떻게 또 해명하는지 봅시다.
문제의 미용실은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 해당 미용실은 회원권을 판매하면서 기존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주겠다고 해 지난 10년간 해당 미용실을 다니던 주민 100여명에게 십만원에서 백만원 가량을 받아챙긴 뒤 곧바로 폐업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설연휴 전날까지도 문제의 미용실은 예약을 정상적으로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미용실 소속 디자이너들도 월급을 받지 못한 채 폐업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하는데요.
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회원들은 피해자 모임을 만들어 개별 혹은 집단 고소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헬스장이 이렇게 회원권 팔아놓고 폐업신고하는 수법으로 돈을 떼먹는 경우들이 있었죠.
이는 기망행위인데 사기죄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 금액이 5억원 이상인 경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륭이 적용되어 가중처벌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의 미용실은 임창정이 내가 차린 미용실이라고 대대적 홍보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 믿을 살 수 있었겠죠.
2014년 한 라이도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기도 판교에 미용실을 개업했다면서 스케줄이 있을 때 머리를 빨리하고 싶었다 얼떨결에 친구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파격혜택을 앞세워 수백명에게 회원권을 판매하고 바로 폐업이면 이건 기망행위라고 보이는데요. 게다가 디자이너들 월급도 못받고 폐업됐다고 하니 확실히 문제가 있는데
그냥 홍보만 했다고 할지...아직은 구체적은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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