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글이 화재입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6년 전부터 만나기 시작해 4년간 관계를 유지했던 배우 L씨에게서 일방적인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가십거리이기 때문에 배우 찾기로 논란이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 인데요.
작성자의 주장
작성자는 4년을 넘게 만난 배우 L씨에게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고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시도를 했지만 모두 다 무시당했다며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만나는 동안 관계도 자주 갖고 자신의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수십 장 보낼 정도로 딥한 사이였고 이별통보를 받기 며칠전까지만 해도 사이가 좋았는데 갑자기 잠수 이별 당하는 것이 너무 어이없고 속상하다고 털어놨습니다.
배우L씨는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
이 부분이 지금 특정 배우를 추측하게 만드는 구절인데요.
작성자는 자신에 대한 배려나 존중 없이 마음대로 이별을 통보했으므로 자신도 마음대로 공개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체 부위 사진을 요구하고 소장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방적인 잠수 이별은 충분히 당혹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배우 L씨와 카톡 내용 공개
작성자는 이별을 당한 후 자신이 보낸 사진들이 완벽하게 삭제되었는지를 걱정했습니다.
또한 배우 L씨가 다른 동료들에게도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 자신이 우울증과 불면증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작성자 원글
우선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이 글을 쓴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6년 전 쯤 처음 만나기 시작했고 4년을 넘게 만났습니다
근데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연락을 해 보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시도 했지만
모두 다 무시 하더군요
완벽한 연락 두절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좋았습니다
관계도 엄청 하였고
저의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 갔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최소한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 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 같은데서 추억거리마냥 얘기하는 모습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나 봅니다
회피형 나쁜 남자라서 자꾸 이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 본인이 하는 행동들이 항상 모두 다 맞는 것 처럼
말하고 배려나 존중 따윈없이 마음대로 행동하시던데
해어짐도 문자로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연락 끊는 것이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이렇게 여기에 글을 쓰는 것은
저의 자유라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종종 있었던 이기적인 못된 행동들
참 많이 참고 많이 인내 하였습니다
아마 지금도 뭐가 잘못인지 전혀 모르고 있을 겁니다
수많은 할 말 들이 있지만 오늘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바라건데 앞으로는 사람을 헌신짝 버리 듯
버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추후에 필요한 상황들이 온다면
다시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댓글들을 이제 봤는데요
제가 여기 글도 처음 쓰고 아이디도 첨 만들어서 썼는데요
머 닉을 바꾼다 이런 말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바꾸는 건지도 모르구요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컴퓨터 이런 걸 잘 다를줄을
모릅니다
주작이니 그런 건 할 줄 모릅니다
문자라고 하니 조현병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그 분이 카톡을 안 쓰고 문자만 씁니다
또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 머 어쩌라고 하시던데
머 어째달라고 한 건 아니구요
그 분이 매너의 끝을 보여주시길래 저도 억울한 마음에
적은 거지 머 어떻게 해 달라고 한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네 그리고 잠수이별 아닐 수도 있죠
근데 이사람 이러는 게 저한테도 처음도 아닙니다
그래서 더더욱 화가 나구요
+그 분 집에서 샤워하다 여성청결제 나온적 있어서
싸운 적 있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잡아떼니
양다리 였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 동안 위아래 중요 부위 사진 보내 달라해서
보내 준 건만 수십 장은 됩니다
+이 분 같이 일하는 동료에 대해서도
막말 한 거도 많아요
차마 그런 것 까지는 알리고 싶지 않아서
저 나름대로는 노력 중 입니다
[[여기에다가 추가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전 현재 그 분에게 미련 없습니다
여럿 분들 오해 하시는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허위사실 루머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팩트만을 적었고 많은 분들이 이름 사진 문자를 얘길 하시던데
사진 공개하면 따로 이름은 필요 없을 듯 하고
많은 문자 중에 우선 사진 요구한 문자만 일부 공개 할께요
사진은 여전히 고민인게 그 분 팬 분들이 상처 받을까 고민입니다
동료들 막말 한 것도 충격적인 내용이고
예능에서의 예의있고 깍듯한 모습이랑은 상반된 것이라
이것또한 고민중입니다
지금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 되었는 지 입니다
수십장 보낸 사진 중 수많은 사진은 초반에 보낸 것이고
찍어서 보내는 게 늘 찝찝했지만 너무 원하였고 믿었기 때문에
보낸 것입니다
꾸준히 사진을 원하였지만
제가 찍기를 싫어해서 최근 한 2년간은 보내지 않았었는데
마지막 만난 날 찍은 사진은 그 분의 생일이라서
선물로 찍게 했고 대신 제 휴대폰으로 찍어서 전송했습니다
만나서 사진 찍은건 이 날이 처음 입니다
중요 부위인데다
사진이 너무 적나라해서 걱정인 겁니다
관계를 엄청했다라고 말한 것은 그 만큼 이별의 징후를
전혀 느끼지 못 하였습니다
만약 헤어지고 싶었다면 그 날 말했다면 저도 긴 인연
정리하는 쪽으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중간에 3개월 정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적도 있고
매너있게 행동했다면 이런 일 없었다고 단언 합니다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한마디로 ‘오죽하면’ 입니다
저의 마음따윈 안중에 없고 사람 만만하게 보며
뒤통수 치는 일 처음이 아닙니다
이기적인 사람 인건 알았지만 끝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한테 더는 멍청하게 당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현재 우울증과 불면증 그리고 다른 질환도 하나 생겼는데
이 모두 이별 후가 아니라 그사람 만나는 중에 생긴 걸
그 분도 알고 있습니다
냉혹하고 공감 능력없는 사람이지만 조그마한 공감 능력이라도 발휘해서 마지막으로 저에게 이별을 고했다면
전 받아 들였을 겁니다
사진은 조금 더 고민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 다른 질환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그래서
생겼다고만 했더니 성과 관련된 질환 일거라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말씀 드리자면 성적인 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물론 그 사람 때문에 산부인과도 몇 번 간 적도 있지만
현재 그 쪽 관련 질환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우울증과 불면증은 그 분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잠을 무척이나 잘 자는 사람이라는 걸
누구보다도 그 분이 잘 알고 있고
어느 날 부터인가 약 없이는 잠을 잘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이 약해서 이렇게 된 거일 수도 있기에
병이 생긴 것에 대한 원망은 없습니다
마무리
아직 누구라고 밝혀진바는 없지만 잠수이별이라고 하면 홍콩으로 도망갔다던 그분이 떠오르긴 합니다.네티즌들도 다 이분이 유력하다고 하는데...개인적으로 아닐 거라고 예상합니다.누군지도 모르는 무명 배우겠죠~~늘 이런식의 폭로가 대스타였던 적은 없었으니....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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