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약물 에토미데이트 처벌 수위는?

휘성 약물 에토미데이트 처벌 수위는?

 

휘성의 투약 관련 수사가

서울 송파경찰서와 경북지방경찰서에서

투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송팡경찰서는 수면유도 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경북지방경찰청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험의를 수사하면서 구속영장 신청을 했습니다.

 

 

휘성은 에토미데이트 투약한 이후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왜 그럴까요?

 

 

휘성은 지난 31일 2일 각각

송파구의 한 상가와 광진구의 한 호텔

화장실에 쓰러진 채 발견되었는데요.

 

두차례 모두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하고

잠든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 일로 인해

송파서와 광진서에서 따로 조사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휘성은 이번이 처음이

결코 아닙니다.

지난해에도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했다가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경험이 있으며

이때는 처벌을 피했습니다.

왜냐하면 마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에토미데이트는 무슨 약??

 

에토미데이트라는 약은

전문의약품입니다. 의사 처방이 없이는

판매할 수 없는 약이며 엄연히 불법이지만

특이하게 구매자는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비슷하지만

프로포폴과는 달리 마약으로 분류되지

않아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휘성에게 약을 판매한 사람은

긴급체포를 했으며 윗선에 대한 수사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송파서는 에토미데이트 유통관련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 약이 마약으로 분류되지 않은 만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시중에 상당량이

불법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경북지방경찰청은 마약혐의로

휘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되었는데요.

 

법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에서 기각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의 프로포폴 구매

정황을 확인한 뒤 수사를 해왔다고 합니다.

휘성도 지난달 경찰조사에서 투약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경북청도 프로포폴 판매책을 구속하는 등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에이미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왜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아야 하냐는

휘성의 절규가 생생합니다.

근데 이 모든게 거짓말이라니...

참 휘성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분명 어딘가 아픈사람은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이유가

이런 짓을 하는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다고 봐요.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은밀한 거래로 투약하지는 않습니다.

이젠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