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도 양귀비 재배 노인
양귀비꽃이 이렇게 생겼군요!
살면서 처음봅니다. ^^
28일 제주해양경찰서는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를
자택 텃밭에서 키원 혐의로
80대 A씨를 적발했습니다.
자신의 주택 텃밭에서
꽃망울이 직경4cm가 넘는
양귀비 28그루를 재배한
혐의인데요.
A씨는 전남 함평의 꽃
축제를 갔다가 예뻐서
씨앗을 가져와 텃밭에 심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환각작용이 심해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이 소지할
수 없는데요.
저는
이번에 양귀비 꽃축제가 있다는것
양귀비도 관상용이 따로 있다는 것
을 처음 알게 됐네요.
관상용 양귀비는
줄기에 털이 많다
털없는거 보니
진짜 양귀비다 등
양귀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어서 또 깜놀!!
저만 양귀비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나봐요.
(진짜 꽃 처음 봄)
축제에서 몰래 씨앗
따올 수 있을 수 있으니
관상용 양귀비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래도 철저한 조사는
필요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저만 이게 생각나는건가요?
마약의 끝판왕 lsd 반입한
홍뭐시기 딸은 구속도 안했는데
이걸로 구속하면 웃기겠는걸요?
300x25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