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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저렴한 항공권으로 가까운 해외 여행지를 다녀오거나 유럽 등 장시간 여행지는 밤 시간에 출발해 낮에 도착해 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 1석2조입니다. 하지만 새벽시간 대중교통의 이용에는 한게가 있는데요. 공항에 미리 도착해야 하 하죠. 이때 공항에서 잠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여객터미널(T1)과 2터미널 항공기 탑승구역에는 침대와 안락의자가 설치된 냅존과 릴렉스존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인터넷존도 있는데요.
냅존 위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1T)과 2터미널 항공기 탑승구역
- 1터미널 탑승구역 25(동편)번게이트와 29(서편)게이트 4층
- 2터미널은 탑승구역 231(서)과 268(동)게이트 인근에 위치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경쟁이 꽤나 치열합니다.
캡슐호텔 위치
공용공간이다보니 개인시절이 필요하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유료로 사용가능한 캡슐호텔도 있습니다
호텔휴는 T1과 T2 교통센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싱글룸 3시간 기준 3만2000원
- 싱글룸 12시간 사용시에는 7만2000원
스파온에어 위치
샤워가 필요하다면 T1 지하 동편에 위치한 스파온에어를 이용해 보세요.
이용료는 2시간 기준 1만원으로 스파와 짐보관, 캐리어 수리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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