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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백현은 자신의 사업을 위해 100억원이 넘는 돈을 대출 받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안무가 캐스퍼와 함께 연예기획사 원시그니처를 설립했다고 전했습니다.
백현은 사업 명목으로 100억원이 넘는 돈을 대출 받았는데 "큰돈을 대출받은 건 어떻게 보면 저와 작은 약속이다. 제 회사를 운영하면서 소홀해지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부담을 안고 살아가자는 의미"라고 강조했습니다.
물상보증이란?
믈상보증은 타인의 채무를 위해 자기 소유의 재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백현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인 차가원 파아크건설 대표와 그의 남편 명의로 된 용산 유앤빌리지 라누보한남 펜트하우스 한 채를 물상보증으로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누로한남은 파아크건설이 시공한 곳으로 차 대표 부부가 4세대 전체를 분양 받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백현이 만약 상환하지 못하면?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차 대표 부부가 보유한 펜트하우스는 그대로 경매에 부쳐지게 됩니다. 차 대표 부부가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백현에게 물상보증인을 해준 것인데 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별도의 계약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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