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문신남 차량 사고가 큰 화제입니다. 강남 신사동 압구정역 근처에서 롤스로이스 SUV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들이받은 사고입니다. 차량은 외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현재 알려진 피해 여성의 상태는 양다리가 골절되고 머리와 복부를 크게 다쳐 큰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고 배우 지망생이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롤스로이스 사고의 원인
사고를 낸 피의자는 조수석에 있는 담배를 꺼내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체포 직후 실시한 마약간이 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의사에게 처방 받은 주사액에 케타민 성분이 있었다며 해명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사실이 담긴 소명서를 제출했고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등 강제 수사를 착수하지 않고 석방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가 전한 내용은?
카라큘라 탐정사무소가 전한 내용은 사고 직후 주변 행인이 차 밑에 사람이 있다고 소리침에도 불구하고 엑셀을 밟아 피해자를 매단 채 건물 외벽을 들이 받았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살펴보지도 않고 경찰과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통화만 했다고 전했는데요.
가해자는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와 함께 여유롭게 웃으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을 경찰서에 방문한 카라큘라와 제작이 직접 목격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가해자는 누구?
지금 현재 해당 사고가 알려지면서 송포유 신우준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롤스로이드 차주가 신씨라는 것인데요. 과거 SBS 프로그램 중 비행청소년을 음악으로 감화한다는 취지의 '송포유'에 출연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 신우준은 "학교를 두 번 잘렸다." "다른 학교 애들 땅에 묻은 적 있다." "어렸을 때 친구들 많이 괴롭혔다." 등 폭력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해 당시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마무리하며###
정확한 결과는 경찰 조사가 끝나보면 알겠지만 피해자가 너무나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가해자는 꼭 정당한 대가를 치루기 바라고 피해자는 피해보상 많이 받으셨으면 합니다. 이런 사고는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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