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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로 2015년에 폐쇄되었던 설악산 오색지구 흘림골 탐방로가 개방됩니다. 낙석사고로 탐방객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되었는데요. 낙석방지 터널 설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전문기관으로부터 탐방로 안전성을 확인받아 개방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해당 탐방로는 흘림골 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약3.1Km구간이며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하루 최대 5천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탐방을 원하신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reservation.knps.or.kr
8월30일 오전10시부터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설악산은 지형 특성상 어느곳이든 낙석이 발생할 수 있으니 탐방 전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안전에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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