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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많이 답답하시죠??
그래서 저는 사람이 그나마 한적한
저녁시간, 밤시간을 이용해서
강아지 산책을 나가곤 하는데요.
정말 답답하실때
드라이브 갔다온다고 생각하시고
야경이 예쁜곳을 다녀오시면
기분전환도 될 것 같아서
2곳 정도 추천드려요~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접근성이 좋고, 아무래도 늦은 시간대를
고려해서 치안, 안전도도 고려한 곳이니
여성분들도 안심하고 슬쩍 다녀와보세요!
첫번째는 바로 덕수궁돌담길입니다.
사실 덕수궁돌담길은 1년내내
낮이건 밤이건 봄이건 겨울이건
언제나 예쁜 명소랍니다.
서울에 사신다면 훌쩍 다녀올 수 있는 곳
이지만 혹시나 사람들이 많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야간명소 덕수궁돌담길 가는길>
두번째도 추천드리는 서울야간명소는요?
바로~~~
반포한강공원입니다.
여기는 정말
저녁에 가야 제맛인 곳이죠!!
요즘 한강에 사람이 너무 많다고
지적되고 있는데 밤에
살짝 다녀와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ㅠㅠ
<서울야간명소 반포한강공원(주차장) 가는길>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정말
무서운것인데요. 날씨도 정말 좋은데
집에만 있기 정말 답답하잖아요!!
낮시간대는 동네 천 주변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낮시간대는 참아주시고
그나마 사람이 덜 있을 시간에
정말 답답하시다면 살짝 다녀와서
기분 전환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느 곳은
모두 야외이기 때문에 충분히
서로 조심하면서
다닐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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