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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코보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오지영이 재심 신청 보다는 바로 법적 절차를 밟는다고 합니다. 오지영이 코보에 재심을 청구하는 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기에 바로 소송을 제기하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법률 대리인이 전했는데요.
오지영의 의견은 달랐죠. 어떤 내용인지는 아래 링크 통해서 확인요~
2024.02.28 - [스타] - 배구 페퍼 오지영 선수계약 해지, 재심 요청할 것, 오지영의 주장은?
오지영이 지난달 23일 1차 상벌위에 출석했고 26일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27일 2차 상벌위에 나섰습니다. 자료를 꽤 많이 들고 갔는데 자신들에게 주어진 소명 시간은 30분 정도였고 제출한 자료가 충분히 검토됐는지 의문이고 추가로 소명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는데도 거절당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재심은 큰 의미 없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현재 오지영은 코보 상벌위의 징계 처분과 페퍼은행 계약 해지를 무효화 하는 소송을 진행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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