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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커플팰리스에서 이해인이 출연해 자신의 남편감을 찾는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면 2011년 시트콤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을 통해 알려진 배우인데요.
이후 차기작을 찾지 못해 2019년 아프리카TV BJ로 전향했지만 여기서도 자리를 못 잡아 유튜브에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속옷만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속옷을 안 입고 니플패치만 착용한 채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수익 창출 금지당하기도 해 꽤 나름 유명했던 유튜버였는데요.
커플팰리스에서는 자신을 걸그룹 출신 섹시 배우로 소개했습니다.
연봉은 1억, 자산은 10억원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아마 대한민국 남자라면 제 영상을 한번쯤 봤을 것 같다. 영상 속 판타지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이해인은 이날 31번 남성에게 선택을 받았는데요.
31번 남성은 처음부터 오매불망 이해인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해인이 등장하자마자 망설임 없이 픽을 눌렀습니다.
이해인 역시 31번 남성을 선택했는데요. 이해인은 제작인 인터뷰에서 남자를 볼 때 연락도 늦게 해보고 싫은 티도 내보고 그런다며 남자를 테스트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기다리는 것도 일종의 테스트였고 자기까지 기다리면서 한두명은 마음에 들었을텐데 다 뿌리치고 기다렸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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