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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한예슬 X파일 루머 - 업소출신이라고?

by 향긋한커피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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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과거 '블랙X파일' 루머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소라가 운영하는 슈퍼마켈 소라에 한에슬이 나오면서 루머 이야기를 했는데요.

영상에서 한예슬은 "제가 한 2년동안 미국에 가있었다. 잠깐 쉬고 재충전하고 다시 드라마로 짠하고 인사를 드리려고 했다. 드라마 확정되면 다시 들어와서 연기를 하려고 했는데, 밀리고 밀리면서 흐지부지 됐다. 휴식기가 너무 길어지면 안 될 것 같아서 활동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한예슬은 "인생은 참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며 "처음에 MBC '논스톱'으로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와서 활동하면서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모든 게 다 너무 좋을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루머들이 돌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블랙X파일이라고 온라인에 돌아다니던 파일이 있었는데 100여 명의 연예인의 신상 정보가 정리된 파일이었습니다.

여기에 한예슬이 LA 한인타운에서 유흥업에 종사했으며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내용이었는데요.

한예슬은 "그때 떠돌아다니던게 '블랙X파일'이었다. 그게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거기에 제가 올라왔는데, 저에 대한 온갖 루머가 있더라"라며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그렇게 쳐다보는 것 같아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예슬은 "가장 상처가 되는 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저한테 "이거 사실이야?"라고 물어볼 때다"라며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재밌으니까 가십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내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이 '솔직히 얘기해 봐'라고 얘기하면 정말 상처가 된다. 그 사람들과는 지금 연락 안 한다"고 했습니다.

 

연예인이란 직업은 참 힘든 직업 같습니다.

한예슬님 빨리 작품으로 만나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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