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참초간파스타 레시피 간략 정리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배우님이 자신이 개발한 참조간파스타를 공개했습니다. 자신만의 레시피이기 때문에 인터넷에도 없는 레시피라며 자부심을 보였고 참기름, 간장, 식초, 설탕으로 만든 아주 간단한 파스타입니다.

 

 

 

류수영이 꺼낸 재료는 참기름, 간장, 식초, 설탕, 깨, 고추가루가 전부였습니다.

돼지고기 다진육에 간장과 굴소스를 넣고 볶아줬습니다. 잘 삶아진 파스타를 차가운 물에 씻어준 후 양념을 넣고 비벼준 후 양파와 고기를 토핑으로 올려주면 완성이 되는 초간단 파스타였고 소스를 본 이영자는 소스가 참 맛있는 색깔이라며 감탄을 했으며 맛을 본 김보민은 "되게 맛있다. 짜증이 날 정도로 맛있다."며 신기해 했습니다.

 

 

 

 

참간초 파스타 레시피 정리

• 참기름3스푼, 간장3스푼반, 식초2스푼, 설탕2스푼, 고추가루반스푼을 넣고 소스를 만듭니다. 이 소스는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 끓은 물에 소금을 넣고 파스타면을 삶아줍니다. 다 익었다면 찬물에 씻어줍니다.
•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 3개정도 넣고 마늘 기름을 내줍니다.
• 마늘기름이 완성됐다면 다진육을 넣고 볶아줍니다. 수분을 다 날려주지 않으면 특유의 고기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 고기가 다 익었다면 간장1스푼, 굴소스1스푼 넣고 조금만 더 볶아줍니다.
• 찬물에 씻어 물기를 뺀 파스타면에 냉장고에 넣어둔 소스3스푼과 고기를 넣고 비벼줍니다.

보기에도 예쁜 음식이 먹기에도 좋은 법입니다. 고명으로 방울토마토나 오이 등 취향에 맞게 더 올려주면 정말로 끝!!

조리 과정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 막 꺼내서 했다고 하기엔 꽤나 고급스러운 요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