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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증권이 국내주식 1주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하니 토스 이용자라면 토스증권 개설을 통해 무료로 1주를 받아 보셨으면 합니다. 토스증권 개설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약관에 동의하고 진행하면 신분증 촬영하라고 합니다. 후에 나오는 것들 다 동의하고 진행하면 끝!
(지금 개설자가 많아 개설이 안되고 있어요. 후에 알림으로 알려준다는 공지가 뜹니다)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는 18일까지이며 토스증권 계좌 개설한 사용자 전원에게 랜덤으로 네이버, 현대차, 삼성전자 등 국내주식 1주를 줍니다. 후기를 보니 대부분 3000원~5000원 선의 1주를 받았고 네이버나 삼성전자 주식을 받았다는 후기는 아직 못 봤습니다.
토스증권 장점
이미 다른 주식앱을 사용하고 있는 자로서, 토스증권은 간편했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기존 토스 앱에서 '주식' 탭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토스증권 단점
주식을 하면 차트보는 법이 필수입니다. 토스증권은 기존 증권사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봉차트 등을 보는 투자자에게는 토스증권 MTS에서 볼 수 있는 거래 정보가 제한적이라 불편한 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린이를 타켓으로 했기 때문에 '쉽게' '편리하게'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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