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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덥습니다. 땡볕에 차를 세워 뒀다면 정말 타기 싫은데요. 이때는 에어컨을 풀로 틀어놔도 내부 온도가 빠르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참 켜둬야 하는데요. 오래된 차량일 경우 뒷자리 에어컨 덕트까지 없어서 뒷자리는 거의 숨막히는 찜질방과 같은데요. 이때 차 내부 온도를 빨리 낮춰주는 꿀팁이 있습니다. 바로 차량용 써큘레이터입니다.
차량용 써큘레이터 단점
장점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써큘레이터는 집안에서도 사용하는데 선풍기보다 좀 더 멀리 그리고 강력하게 바람을 보내줍니다. 그런데 그런 써큘레이터가 차량용으로도 나온거죠.
빠르게 강력하게 바람을 뒷좌석까지 보내주기 때문에 뜨거운 차량 내부 온도를 빠르게 잡을 수 있긴 했습니다만, 단점이 있다면 차량용이다 보니 사이즈가 작습니다. 작은 팬이 빠르게 돌아가야 하다보니 살짝 소음이 있습니다.
소음 말고는 사용해본 결과 특별히 단점은 없었습니다.
더운 차 안에 있지 마시고 써큘레이터로 시원하게 보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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