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제주 코로나 미국 유학생 : 이기적인 행동 결국 손배소

by 향긋한커피 2020. 3. 27.
반응형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줄어드나 싶었는데....

여기에는 반 이상이 해외에서 입국한

분들인데요.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여행을 다녀온 분들이 있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돌아다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을 시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15일 입국한 19살 유학생은

20일부터 4박5일간 가족, 지인과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왔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유학생은 제주도착 첫날부터

오한과 인후통을 느꼈는데도

관광지와 식당, 병원과 약국 등

20곳을 방문해 38명과 접촉이 있었고

25일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여행을 가지전에도 서울 강남의

이마트, 미용실 등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이에 제주도는 의심증상이 있음에도

지역사회를 돌아다니는 건

다분히 고의적이라며 1억여원의

손해배송을 청구할꺼라고 밝혔는데요.

 

원희룡 제주도지사

"해외여행 이력이 있고 더구나 유사

증상까지 있는데도 곳곳에 돌아다니면서

이기적인 자기즐기기 엔조이 여행을 하는

이러한 관광객은 필요 없습니다."

 

사실 자가격리자를 정부가 철저히 관리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시민의식을 갖고 협력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여 빨리 사태가

마무리 되는 것에 동참해야 하는데

이러한 행태는 너무나도 이기적이라 봅니다.

 

이에 정부 또한 무관용으로 대응하기로

했고 합니다. 너무나 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체의식이 전혀 없는 분들에게

벌금은 물론이고

치료비전액 개인부담으로 합시다!

온 국민이 두달 가까이 스스로 격리중인데

이와중에 이런일이 있으니

해외교민 입국반대란 말이 나오는 거지요!!

솔직히 한국에 코로나 터질때 미국에 있다가

미국이 더 심각해지니 한국 온 거잖아요!!

혹시나 코로나 걸렸다면 미국에서 코로나 비용은

비싸니깐 한국에 온거면서 이런 이기적인

행동을 보이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코로나확진와 외에

자가격리 위반하는 사람들의 치료비

보험적용도 하지말고 전액 개인부담시켜주세요!!

제발~~

300x25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