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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입냄새 혹시 편도결석

by 향긋한커피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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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입냄새 원인 편도결석

 

마스크는 도대체 언제쯤 벗을 수 있을까요? 날씨도 더운데 마스크까지 하려니 더욱 더운것 같습니다. 더운것도 더운것인데 여기에 입냄새까지 나니 더욱 죽을 맛인데요. 양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심한 입냄새가 난다면 이것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편도결석입니다.

흔히 입똥이라고도 하는 편도결석은 편도에 있는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면서 세균들이 뭉쳐서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양치가 매우 중요한데요. 혹시 만성 편도염이나 비염을 가졌을 경우 목 뒤로 콧물이 넘어간다면 편도결석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의 증상

편도결석이 생기면 심한 입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음식을 삼킬때 이물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종종 어떤 환자들은 귀의 통증도 있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입냄새가 너무 심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을 의식해야 하고 혹시나 입냄새로 지적을 받게 되면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생활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다 할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의 치료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흡인 치료로 결석을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한경우는 한달에 한번, 보통은 6개월의 한번씩 병원을 방문하여 결석을 제거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레이저나 약물치료를 통해 결석을 제거하고 구멍을 막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효과도 가장 좋은 편도 자체를 없애는 수술이 있다고 합니다. 편도질환을 자주 앓는 경우와 편도결석 재발이 잦거나 심한 입냄새와 이물감 등의 문제들이 있다면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의 예방

편도결석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편도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구강위생을 철저히 하면 되는데요. 식후 바로 양치질과 가글액으로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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