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뱃살빼는 방법 드로인 운동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받깥생활보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살이
'확찐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더워지다 보니 옷차림은
점점 얇아지고 짧아지고 하는데
늘어나는 뱃살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배에 근육이 없다면
체내의 장기들이 중력에 의해
앞으로 밀려 나와
배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아랫배만 유난히 튀어 나온
배라면 복부의 근육이 부족해서
튀어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복직근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서
근육이 내부 장기를 잡아주게 되면
배가 쏙 들어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복부의 근육량을 늘리게 되면
신진대사도 활발해지는데요.
복부 주변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 넣어주게 되면
근육 수축을 반복을 통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편안하게 있기 보다는
배의 긴장도를 높이고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큰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복근의 근육을 탄탄하게 해줄수 있는
운동법이 있는데 바로 드로인 운도입니다.
드로인운동은
가만히 앉아서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인데요.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배에 힘을 주어 배를 등쪽으로
당기면 되는데요.
뱃가죽이 등에 닿는 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 넣어 준 후
힘을 주고 30초 정도 이 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이 드로인운동은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생각날때 마다 30초씩
반복해주면 되는데요.
꾸준히 하게 되면 복부 중앙
복직근의 힘이 길러지게 됩니다.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시간에
또는 업무 중간중간 생각날때
해주면 좋고
퇴근 후에 피곤해서 따로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티비를 보면서 의식적으로
드로인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이처럼 드로인운동은
매우 쉽기 때문에 최대한 수시로
해주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좀 더 높은 강도의
드로인 운동을 하고 싶다면
의자에 바르게 앉아 주면 됩니다.
허리를 굽히고 배에 힘을 빼고
앉게 되면 복부의 근육이 약해지며
이는 뱃살이 쉽게 처지게 하고
허리도 구부정하게 만듭니다.
또한
이러한 자세를 오랫동안 하게 되면
허리통증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바르게 앉는 것이 중요한데요.
등을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으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 것만으로도
배의 긴장도는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드로인운동을 해주면 좋은데요.
이 운동을 통해 복부의 근육을 키우면
척추를 지탱하는 힘이 줄어들면서
허리통증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또한 힘 없이 쳐지는 뱃살을 잡아주어
뱃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틈틈이 드로인운동을 통해
매끄러운 복근을 만들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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