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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심수창이 최강야구2에 안 나오는 이유

by 향긋한커피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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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은 시즌2가 정말 인기리에 끝나면서 그 자리에 함께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강야구에 합류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심수창이 최강야구 기획

스톡킹을 통해 많은 은퇴 야구선수를 만났다는 심수창은 은퇴선수를 모아 야구를 하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했고

이후 MBN 제작진을 만났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유튜브로 하기에는 덩치가 크다고 TV로 하자고 했고 기획안 선수 프로필 등을 만들어 갔다며 제목도 빽 투 더 그라운드로 정했었다고 합니다.

 

촬영이 1년 딜레이 되면서 지금 최강야구 PD인 장시원PD에게 연락을 받았고 술 마시자고 해서 갔는데 카메라가 달려있었는데 이미 촬영날짜가 잡혀있었기에 그날은 그냥 술만 마셨다고 합니다.

12월에 찹혀있던 백투더그라운드 촬영이 다시 딜레이가 되면서 장시원PD에게 연락을 했고 이게 지금의 최강야구가 되었다고 하네요.

 

최강야구 시즌2에 합류하지 못한 이유

1선발로 낙점된 심수창은 어깨가 많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염증 주사랑 진통 주사까지 맞으며 던졌고 줄기세포 주사까지 맞았으나 신경을 건드렸는지 상태가 더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시즌2 방송에서는 재활이 끝나면 합류하기로 했고 실제로 몸을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계속 몸을 만들다가 조바심이 나서 제작진에게 연락을 했고 김성근 감독이랑 언제 날짜르 맞춰서 하냐고 했더니 아예 물어보지도 못했다고....황당했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몸을 만들어봤자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몸 만들기를 그만 뒀고 기약없이 기다릴 수 없으니 몸을 안 만들겠다고 전하고 알았다고 하고 끝이 났다고 합니다. 약간의 서운함은 있지만 제대로 된 피드백이 없이 그렇게 흐지부지 끝났다고 합니다.

 

마무리

그래도 시즌3에 대해 의지를 놓지 않았고 있기에 심수창은 지금도 몸 만들라고 하면 만들어서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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