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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매체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전날 후배들과 갈등을 빚다 손가락을 다쳤다고 했습니다.
준결승전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이 탈구됐다며 단독 보도를 했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손흥민은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테이핑한 채 출전했었죠!!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사실이라고 인정했는데요.
대회 기간 중 일부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탁구장에서 마찰이 있었고 물리적인 수준의 충돌까지는 아니였다며 손흥민이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친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밥을 일찍 먹은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겠다며 자리를 뜨자 저녁 식사 자리를 팀단합 시간으로 여겨온 손흥민이 다시 앉으라고 말했고 이 과정에서 다품이 벌어졌다고 매체는 설명했는데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탁구를 치려고 일찍 자리를 뜬 선수 중에는 이강인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팀 내부에서 이런 분열이 있었으니 잘 될 수 없었고...
이를 잘 봉합 못한 지도자도 문제가 있고...
여러모로 문제 있었던 아시안컵이었던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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