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가 초비상이긴 한가 봅니다. 여기저기 빈대 이슈들이 정말 많습니다. 빈대에 물렸다면 빈대 박멸도 문제이지만 가려움때문에 고충을 겪게 되는데요. 빈대에 물렸다면 어떤 약을 발라야 할까요?
빈대가 다시 출몰하는 이유와 퇴치 방법을 알아 봅시다
전국 찜질방과 대학 기숙사에서 발견된 빈대가 서울에도 출몰했다고 합니다. 방역 전문 업체에 따르면 대부분 고시원과 가정집이라고 합니다. 빈대는 질병을 전파하는 매개체는 아니라 역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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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물렸을 때는 항히스타민 연고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물렸다면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 감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최대 10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빈대에 물렸다면 물과 비누로 깨끗히 씻어냅니다. 그 후 약을 바르면 좋은데요.
이때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린 부위를 긁거나 침을 바르는 것은 이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항히스타민 연고는?
벌레 물린데 바르는 의약품 대부분이 항히스타민 연고를 말합니다.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성 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그외 살리실산메틸, 멘톨, 캄파 성분, 히드로코티손, 프레드니솔론 등 액상이란 겔 그리고 크림제 형태 제품으로 나와 있으니 편하신걸로 사용하면 됩니다.
마무리
외용제이기 때문에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용 후 손을 잘 씻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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