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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천만시대라고 하죠. 반려동물과 휴가를 가려고 많이 준비들 하고 있을텐데요. 대부분 사설을 찾아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국립에도 반려동물과 같이 이용이 가능한 곳이 있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산림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 강원, 경상, 전라 권역의 4개 국립 산림휴양시설에 들어갈 때 반려견의 동반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휴양림
- 산음자연휴양림 (경기 양평)
- 화천숲속야영장 (강원 화천)
- 검마산자연휴양림 (경북 영양)
- 천관산자연휴양림 (전남장흥)
숙박료 이외에 반려견을 동반하는데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다만 동물등록을 한 6개월 이상 15KG 이하인 중소형견에 한정됩니다.
숙박때 객실당 2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습니다.
숙박료 외 동반하는 반려견에 대한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산림휴양시설은 숲나들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또는 추첨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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