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100억 횡령? (유튜브 댓글 포함)

동치미 프로그램을 통해서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살게된 사연을 소개하면서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가 박수홍 형이란 분이 박수홍의 돈을 횡령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이 알려주 박수홍의 현재 상태

박수홍은 현재 다홍이와 함께 유튜브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어느 한 네티즌이 박수홍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 댓글을 달아 주었는데 그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내용을 정리하자면 박수홍은 박수홍 형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을 했으며 박수홍 형은 박수홍이 벌어온 돈을 생활비는 가족 생활비는 물론 부인과 조카 이름으로 횡령까지 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도망까지 간 상태라고 합니다.

사실 파악은 박수홍이 입을 닫고 있는 상태라 확인 할 수 없지만 이 댓글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이 왜 힘들어했는지 알게되었고 위로를 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수홍과 다홍이의 첫만남 사연

그는 낚시터에서 다홍이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우연히 따라오는 고양이가 있었고 자기는 원래 고양이를 무서워하고 좋아해 본적도 없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품에서 자고 있던 고양이가 눈에 들어왔던 박수홍은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고양이 몸에는 혹이 있고 기생충이 득실거렸다며 첫 만남을 담담히 전했습니다.

고양이를 치료하고 다른 곳으로 보냈는데 그 곳에서 다시 아파했고 TV에 나온 자신을 보고 긁으면서 알아봤다고 다시 데리고 왔는데 지나고 보니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겪고 있는 나를 구해준 게 오히려 다홍이였음을 깨달았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