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한다는 물 1리터 마시기 효과는?

모델 송경아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건강을 위해서 물 1리터는 꼭 마신다고 전했습니다. 방송때문에 물을 마시지 않았었는데 몸이 건조해지고 건강이 안 좋아졌었다고 전했는데요. 하루 물 1리터를 마시면 몸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까요?

혈액이 맑아진다

물을 많이 마셔주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노폐물 배출에 좋습니다. 특히 자고 일어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혈액 점도가 높아져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공복에 물을 마셔주면 점도를 낮춰 줍니다.

다이어트 효과에도 좋습니다. 물 자체는 열량이 없는데 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포만감이 과식을 예방해 줍니다.

예전에 물 2리터 마시기 첼린지도 있었죠.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도 좋아진다고 해서 저도 도전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 2리터의 기준이 사람이 하루에 배출하는 평균 수분의 양이기 때문에 그만큼 보충해줘야 한다는 의미에서 2리터 마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필요한 것은 수분이지 그냥 물이 아닙니다. 수분은 꼭 물이 아니더라도 음식을 통해서 섭취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꼭 맹물 2리터를 고집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마무리

저도 참~~~물을 안 마시는 편에 속하는데요. 건강을 위해서 억지로 챙겨 먹고 있지만 1리터 먹는거 의외로 어렵습니다. 무리해서 1리터 채워야지 하지 마시고 점차 늘리는 방식으로 물을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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