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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 부터 이달 25일까지 46만 2천장이 팔렸다고 합니다.
유형별로 모바일 15만8천장(재충전제외) 실물30만4천장인데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등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데요. 가격은 6만 2천원입니다. (따르릉 포함하면 6만5천원)
문제는 돈이죠. 3만원정도 소비자가 아꼈다면 3만원정도는 누가 매꿔야 하는 겁니다.
현재 손해는 지하철회사와 버스회사들이 감당하고 있는데요.
서울시에서는 50%만 보전해준다고 해 나머지는 고스란히 적자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그 적자는 누구 돈으로 보전할까요? 바로 서울시민이 내는 세금입니다.
여기에 서울시는 경기도에도 서울시예산지원해줄테니 참여하라고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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