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오르는 이유
경기가 힘들때는 금을 사야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코로나로 전세계의 경기가 다 힘들다 보니 금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상승했던 금값이 다시 올랐다고 합니다. 가장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경제가 휘청일수록 가격이 오릅니다. 왜 금값은 오를까요?
금값이 오르는 이유
금값이 오르는 이유로는 안전자산 선호와 금리하락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습니다. 부도 가능성이 없으며 주식시장이 내릴 때 반대로 오르는 경향이 있으며 금은 이자가 없는 투자상품이기에 금리가 높을 때보다 낮을 때 투자의 매력이 높아지죠.
요즘 각나라마다 화폐를 찍어내어 경제를 살리려고 합니다. 미국도 어마어마한 돈을 찍어내고 있죠. 이렇게 대량의 화폐를 찍어내게 되면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며 이는 물가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실물자신인 금은 물가가 오르면 가격이 같이 오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금관련 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몰리며 금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에 투자할 때 주의사항
금에 투자할 때는 세금부터 살펴야 합니다. 증권사를 이용할때는 수수료를 내야하고 실물로 찾을 때는 10%의 부가가치세가 붙습니다. 매매수익에 대해서 배당소득세가 붙기도 하며 미국의 경우 250만원이 넘는 매매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붙기도 하기 때문에 투자를 하려고 할때 내가 어떠한 세금을 내야 하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워렌버핏의 한마디
금 역시 주식 못지않게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금은 주식에 비해 이자나 배당금이 없기에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워렌버핏은 금 투자는 치명적 결함을 가진 자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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