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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공매도에 대해서 간략 정리

by 향긋한커피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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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short selling)는 투자자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주식을 빌려 팔아서, 나중에 가격이 떨어졌을 때 다시 사서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투자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주가 하락으로 이익을 얻습니다.


공매도 과정


1. 공매도를 진행할 예정인 투자자는 자신이 팔고 싶은 주식을 대여합니다. 이 때 대여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2.. 그 후, 해당 주식을 시장에서 판매합니다.
3. 만약 해당 회사의 주가가 내렸다면, 그들은 더 낮은 가격으로 같은 종류의 주식을 사서 원래 대여한 곳에 돌려줍니다.
4. 이 경우, 그들이 얻게 되는 이익은 원래 팔았던 가격과 나중에 사서 돌려준 가격의 차이입니다(대여료와 거래 비용 등이 제외된).


하지만 공매도는 위험성도 큽니다. 만약 해당 회사의 주가가 오히려 상승한다면, 공매도한 투자자는 손실을 입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더 비싼 가격으로 주식을 다시 사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매도 전략 사용 여부는 각각의 국제적인 금융 규제 기관에 따라 다르며 일부 국가에서는 금지되어 있거나 제한적으로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요 포인트:

 

  • 공매도(short selling)란 보유하지 않은 자산(예:주식) 을 빌린 후 시장에서 팔고(대여료 지불), 나중에 가격이 내릴 것이라 예상하여 낮아진 가격으로 매입하여 원래 소유주에게 반환하는 방법입니다.
  • 만일 자산값이 상승하면 손실폭이 컸다며 위험이 큰 전략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 각국 금융 규제기관에 따라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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