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1 박지성 에브라 테베즈 절친이야기 박지성 에브라 테베즈 절친이야기 "에브라와 처음에는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니였다. 대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가깝게 지내기 시작했다." "에브라와 같은 지역으로 이사를 했고, 함께 비디오 게임을 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서로의 집을 오가며 게임을 하고, 저녁을 먹고 또 게임을 하다보니 더욱 가까워졌다" 박지성은 에브라와의 관계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박지성은 2005년 맨유에 입단하게 됩니다. 이후 에브라와 2006년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둘은 서로 한국어와 프랑스어를 모르고 영어실력도 부족했지만 축구라는 연결고리로 가까워 졌는데요. 2007년 테베즈까지 합류하면 이들 셋은 절친이 됩니다. 테베즈는 스페인어를 했는데 에브라가 알았기에 갑자기 어울리기 시작했고 훈련에서도 매번 짝을 지었으..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