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란1 배구선수 김해란 은퇴 디그의 여왕 굿바이 디그의 여왕 김해란선수 은퇴 흥국생명 팀은 10일 김해란 선수의 은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V리그 출범 전인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서 데뷔했으며 국가대표에서도 주전 리베로를 활약 살아있는 전설로 불렸던 그녀이기에 은퇴 소식이 슬픕니다. KGC인삼공사를 거쳐 2017~2018 흥국생명으로 이적했고 2018~2019 시즌에는 생애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요. 디그의 여왕은 기록의 여왕이기도 합니다. 통산 14428수비 9819디그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일 것입니다. 김해란선수도 여오현선수처럼 오래했음 했는데..현재 여오현선수는 12617수비 5050디그를 기록 중이며 그녀의 기록을 봤을때 왜 살아있는 전설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디그의 여왕 김해란선수는 올림픽도 남겨둔 상태에 왜.. 2020.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