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에 출연해 늘 화재의 중심이었던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번엔 다른 의미로 화재의 중심이 되었어요. 바로 위생논란이 생긴것인데요.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백숙을 끓여 먹기 위해 약수를 떴고 집에 돌아와 작은 마당에 미니 수영장을 만들어 혼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약수를 뜨기 위해 등산을 하면서 땀을 흠뻑 흘려 놓고 씻지도 않고 수영장에 들어갔고 그 물에 과일을 씼어 먹는 모습이 시청자로 하여금 불쾌했다는 것이죠.
그 모습을 본 기안84 역시 나 왜 드럽다는지 이제 알겠다며 셀프 거울 치료를 해 웃음을 줬는데요. 기안84 역시 일부 네트즌들에게 위생과 관련해 지적을 받던 인물이기도 하죠.
28일 김대호 아나운서는 두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DJ재재가 김대호 아나운서에 대해 방송 중 지적받은 것에 대해 언급하자 김대호 아나운서는 "전혀 몰랐다. 스튜디오 촬영때 알았다"며 "코로나 때부터 매년 그렇게 놀았다"고 답하며 "평소 놀던 대로 보여드린 것뿐인데 보시는 분들이 불편했다면 사과드린다. 일부러 꾸민 건 아니다"라며 위생 문제를 지적한 네티즌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기안84가 도시락 싸갔는데 수저 안 챙겨서 손으로 먹었던거에 비하면 양반 아닌가???
그것도 크게 비위상했다고는 생각 안했는데....본인이 본인 손으로 먹은거니깐...
이것도 본인이 먹은건데 남에게 권한것도 아니고...
저 비위 좋은가봐요. ^^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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