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달걀 흰계란이 더 맛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달걀 계란!!
아마 특별히 알러지가 없다면 달걀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트륨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단에도 빠지지 않는데요.
소문에 의하면 갈색 달걀보다는 흰달걀 흰계란이 맛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흰달걀이 가격면에서도 조금은 더 비싼데요? 진짜 그럴까요??
다양한 색을 가진 달걀 계란
달걀은 크기 뿐만 아니라 색깔도 다양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갈색, 흰색 뿐만 아니라 파란색도 있습니다.
달걀 껍질의 색이 다양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유전이죠!!!
유전에 의해서 달걀 껍질의 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맛과 영양면에서는 어떨까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뜬소문만 믿고 굳이 비싼 흰달걀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소문도 더 알아보겠습니다.
단백질은 흰자에 더 많다??
다이어트에도 빠지지 않는 달걀입니다. 이때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흰자만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죠.
그렇다 보니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의 주범이고 몸에 좋은 것은 흰자에만 있는 것처럼 인식되는데요.
사실 달걀 노른자와 흰자는 모두 3g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은 똑같다는 것이죠.
다만 차이가 있다면 바로 열량의 차이입니다. 노른자는 흰자에 비해서 4배가량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노른자보다는 흰자를 통해서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겠죠?
(계란노른자 없이 어떻게 계란을 먹죠? ㅠㅠ)
노른자가 붉을수록 영양소가 많다?
노른자가 탱탱할수록 신선하다는 것은 모두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노른자가 계란마다 색이 조금씩 다른 것을 본 적이 있는지요?
노른자의 색은 암닭의 식단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곡물, 곤충 등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노른자의 색은 더 짙은 색을 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많은 영양소를 섭취한 암닭이 낳은 계란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물질의 함유량이
훨씬 더 많았다고 합니다. 노른자 색을 보면서 구매할 수는 없지만 이왕이면 노른자 색이 짙은 것이 더 몸에 좋겠네요.
달걀을 통해서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네, 맞습니다. 달걀은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캴숨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요즘 워낙 햇볕을 쬘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비타민D를 따로 먹는 약으로
대체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약으로 보충이 힘들다면 달걀을 통해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타민D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굽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븐에서 40분간 구우면 계란의 비타민D 중 55~61%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조리시간을 짧게해서 먹는다면 그래도 많은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반숙좋아하는데...뭔가 계란을 제대로 잘 먹어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하하하.
쿠@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택배배달로 주문하면 깨질 것 같아서 달걀의 경우는 직접 집근처 마켓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절대 깨진 달걀을 받아 본 적이 없네요. 집앞 마트 가격과 같은 조건이면 오히혀 알이 더 큰 것을 받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요즘 바로 다음날 새벽으로 배송이 오다보니 매우 편리하기도 하구요.
로켓프레시로 달걀 한번 주문해 보세요. 알이 크고 싱싱한 달걀을 받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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