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L 제주는 옛날 레이크힐스 제주로 2019년을 기점으로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골프장을 재개장했습니다. 3월18일에는 클럽하우스 리노베이션 공사가 마무리 됩니다. 코스의 잔대교체 및 보수는 4월부터 진행합니다.
제주도 중문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 주변 부지에 풀빌라 및 테라스빌라 콘도미니엄을 착공하는 것으로 연내 개관을 목표로 제주의 푸른바다를 파노라마뷰로 즐길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베이커리 카페, 한라산 마운틴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도 문을 열 예정입니다.
관계자는 “27홀 전체를 제주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잔디 수종으로 변경할 예정”이라면서 “올해 상반기 안에 수종 변경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 밖에도 키즈 스포츠 클럽과 성인들의 다양한 액티비티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승마, 요트, MTB(산악자전거), 요가, 수영,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 중입니다.
이처럼 골프코스 및 편의시설이 확충되고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최고급 숙박시설까지 모두 완비되면 ‘CLUB L 제주(구. 레이크힐스 제주)’는 제주를 대표하는 리조트로 재탄생하는데요.
‘CLUB L 제주(구. 레이크힐스 제주)’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과 재개장을 기념하는 이용권을 한정구좌 판매 중입니다.
제주 한라산 400m 고지에서 총 27홀의 골프코스를 즐길 수 있는 평생 이용권인데요. 골퍼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으며 저렴한 비용에 최고의 혜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판매를 시작으로 골퍼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기간에 1차 판매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2차 추가 모집 중입니다. 클럽하우스 리뉴얼 공사가 완료되는 3월 18일까지만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니 빨리 선점해야 겠죠??
이용권은 ‘그린’과 ‘마스터’ 두 가지 상품으로 판매됩니다.
‘그린’ 상품은 기명 1인에 동반인 3인까지 그린피 할인을 받습니다. 기명 1인은 이용금액이 주중 4만원, 주말 8만5000원이며 동반인은 주중 5만원, 주말 9만5000원에 라운딩을 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 상품은 기명 1인에 무기명 4인까지 그린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주중 4만원, 주말 8만5000원에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무기명 4인 추가 구성이 ‘마스터’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골프장 무기명 회원권의 품귀현상으로 고객들의 구매 욕구가 강한 가운데 ‘마스터’ 상품 이용권자는 1년에 20번을 위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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