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제주도에 비 와서 관광이 힘들 때는 서귀포 엉또폭포로~

by 향긋한커피 2023. 8. 15.
반응형

강정동 악근천 상류 해발 200m  지점에는 한라산 남부지역에 100여mm의 폭우가 내릴 때마다 하천으로 모여든 폭 10여m의 거대한 물줄기가 갑자기 50여m의 절벽 밑으로 떨어지며 폭포를 이루는 엉또폭포. 1박2일 특집 2박3일에서 마지막 여정으로 엉또폭포가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제주도에 비올땐 엉또폭포!

 

엉또폭포는 옛지명을 따 엉포폭포라 부리며 보통 6~9월에 진면목을 보이며 주변에는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난대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폭포 밑에는 엉알이라는 자연연못도 있어서 관광지로 참 좋은데요. 문제는 여름한정 그것도 비가 와야지만 볼 수 있는 곳이란 것이죠.

 

서귀포 70경에 선정됐을 정도이지만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밀당의 고수 엉또폭포!!

제주도에 비가 와서 관광에 차질이 생겼다면 엉떠폭포로 계획을 바꿔 보세요~

엉또폭포는 제주 올레길 7-1코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데크길로 깔려 있어서 관광하기 좋아요~

 

 

엉또폭포 입장료는?

제주도를 이곳 저곳 구경하다 보면 입장료를 꽤 많이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엉또폭포는 하늘의 선택을 받아야 해서 그런지 입장료가 없습니다. 주차장도 무료입니다.

 

  • 영업시간 : 09:00 ~ 18:00
  • 휴무 : 없음
  • 입장료 : 무료
  • 주차장 : 무료
  • 예상소요시간 : 10~30분

 

###마무리###

제주도까지 놀러갔는데 비오면 속상하죠. 하지만 충분히 다른 대안이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00x25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