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하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합니다.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 눈 수도꼭지 열린 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안현모는 브랜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지난해 5월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별거 기간을 거쳐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으며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 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며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라는 별도의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건 찌라시 입니다. 짜리시. 라이머는 아이 갖는 걸 원했는데 안현모는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게 문제였다고 카더라가 돌더라고요.
최근에는 머리도 자른 모습입니다.
중단발로 바꾸면서 빼어난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난 안현모의 매력이 더욱 돋보입니다.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습니다. 언론사 재직 당시 뛰어난 미모와 유창한 영어실력을 지난 재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6년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영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6월 북미정상회담을 비롯해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의 동시통역을 맏으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해외 시상식 섭외 1순위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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