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냄비 주의할 점 특히 처음 사용 할 때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많이 사용합니다.
스테인리스는 녹이 쉽게 생기지 않고 내구성과 내열성이 좋아 조리기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각자 사용하는 이유가 나름 있겠지만 저는 코팅이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서 스테인리스를 주로 사용하는 편인데요.
혹시 스테인리스 처음 사용하실때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연마제 성분이 일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알고 있으셨나요??
저는 연마제 성분이 있다는 것을 이번 포스팅하면서 처음 들었어요. 충격이죠!!!
연마제는 금속의 표면을 깎거나 매끄럽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재료인데요.
새로 구입한 제품에는 연마제 성분이 일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종이타월에 식용유를 묻혀 깨끗하게 닦아준 다음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퐁퐁으로 닦아서 사용했는데...ㅠㅠ.
이 밖에 스테인리스 냄비나 프라이팬 사용할 때 팁이 있는데요.
수세미로 잘 닦여지지 않는 탄 자국이나 찌든 때는 식초를 희석한 물을 넣고 충분히 끓인 후 닦아내면 도움이 된다고하니다. 또 물기가 남은 채 보관하면 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건조한 후 보관하고 녹을 제거하려면 금속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뎐 된다고 합니다. 식초, 토마토 같은 산성 식품이나 절임, 젓갈류 등 염분이 많은 음식을 사용할 때는 그대로 두지말고 용기에 옮겨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표면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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