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그램을 통해 미성년자를 포함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조주빈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검찰에 송치될때
머리에는 반창고를 목에는 깁스를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얼굴에는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아 기가찼지만 그의 말은 더 골때립니다.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합니다"
악마의 삶이라고 표현하는 그!!!
뭔가 중2병을 보는 듯합니다!!!
여기서 매우 궁금한 부분은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묵묵부답이던
그가 왜 손석희 윤장현 김웅 3사람의 언급이
있었나 일텐데요.
김웅기자의 경우 이전에 먼저 박사방의 실체를
알았고 취재도중 조주빈이 김웅기자의 가족들까지
협박을 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는데
사실일지 아닐지는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손 사장과 윤 전 시장, 김 기자를 각기 다른 사건의 피해자로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분들이 어떤 동영상을 본 것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이들도 박사방 회원 아니냐는 의심으로
피해를 입지 않게 어느정도 흘려준 것 같은데요.
어째든 지금은 수사 중이고 정확한건 더 수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경찰은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암호화폐를 지불하고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음란물을 공유한 유료회원들의 대해서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진행 중이며 유료회원도 강력하게
수살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다크웹통해서 로리 야동유포
고등학생이 초등학생 성폭생
n번방 사건들을 볼때
아직도 여성의 성은 놀잇감으로
이용되는 것에 대해서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는 없지만
법과 교육에서 좀 더 강력하게 움직여 주어야
이러한 끔찍한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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