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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미국 NBC 'Extra TV'의 이정재 인터뷰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세요?

by 향긋한커피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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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징어게임의 스크리닝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많은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미국 NBC 'Extra TV'의 기자가 이정재를 향해 "이제 너무 유명해져서 집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알아볼 것 같다. '오징어 게임' 이후 삶의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이란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이정재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면서 "저를 많이 알아봐주는 수많은 분이 생겼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며 곧바로 "미국에서는요"라고 덧붙인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이나 길거리에서도 많이 알아봐 줘 놀랐다"며 "눈이 마주치자마자 '오징어 게임' 얘기를 하더라. 우리 드라마가 정말 성공했다는 걸 느꼈다. 재밌게 봐준 것에 감사했다"고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이 해당 인터뷰는 급속도로 퍼지면서 이정재에게 무례한 질문이라며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정재는 1993년 데뷔 이후 29년간 탑스타로 지냈기 때문이죠. 사전 준비가 되지 않은 질문이었다는 지적입니다.

헐리우드 중심의 편협한 질문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현재 이 인터뷰는 갑논을박 중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충분히 물어볼 수 있었던 내용인데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싶네요. 이건 미국내에서 인지도 변화를 물어본 인터뷰라고 보고 있고 본인 이정재도 크게 불편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는데...사람들의 생각은 정말 다양해서 재미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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