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매커너히는 미국 유명 배우입니다. 고향인 텍사스에서 내년 주지사 선거에 도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텍사스 정계 유력인사들과 통화하며 주지사직에 도전할지 심도 깊게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그는 텍사스주 출생으로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텍사스주 오스틴에 가족과 살고 있어서 텍사주를 상징하는 연예인으로 꼽힙니다.
매튜 매커너히 정치적 행보
그는 코로나가 유행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나 단합을 촉구하는 공익광고를 제작해 발표하기도 했으며 기록적인 한파가 닥쳤을 때 그가 운영하는 재단이 피해자들을 위해 수백만 달러의 기금을 모으면서 정치적인 행보를 보이며 정치인으로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회고록 홍보 차 출연했던 방송에서 주지사 도전설에 대해서 "진짜로 고려한다."라고 말하며 인정했지만 출마를 할때 공화당과 민주당 중 어느 당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매튜 매커너히 히트작
그는 1969년 11월 4일 출생이며 키는 183cm이고 가족으로 배우자 카밀라 알베스 아득 리바이 매커너히 딸 비다 매커니히입니다.
그의 데뷔작은 1992년 NBC 드라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들'이며 다수의 작품을 출연했지만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작품으로는 타임 투 킬, 콘택트, 웨딩 플래너,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인터스텔라가 있습니다.
그는 1997년 제6회 MTV 영화제 주목할만한 배우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2006년 제32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인기남자액션스타상, 2012년 제77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28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남우조연상, 2013년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2013년 제17회 헐리우드영화제 올해 배우상, 2013년 제39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남우주연상, 2013년 제8회 로마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2014년 제20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분 남우주연상, 2014년 제71회 골든글러브 시상식 드라마부분 남우주연상, 2014년 제19회 그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남우주연상, 2014년 제18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영화부분 남우주연상 2014년 제29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남우주연상, 2014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너무나 유명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게 해준 작품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라는 작품으로 방탕한 생활을 하며 로데오를 즐기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에이즈 진단을 받았고 치료제로 복용했던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국에서는 금지 약물을 다른 나라에서 밀수해 들여오기 시작하고 그러던 중 우연히 '레이언'과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고 회원제로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밀수한 치료 약물을 판매를 하는데......이후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배우로서 연기나 연예인으로서 대중적으로 끼치는 영향력이나 너무나 호평을 받는 그가 텍사스 주지사가 될 지는 귀추가 주목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응원합니다. (비록 투표권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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