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손 말리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즘 개인 위생을 철저히하는 분위기라 많은 분들이 손씻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게 손을 씻고 나서 물기를 그냥 몸에 닦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되면 깨끗하게 손을 씻어 놓고선 도로 손을 오염시키는 행위가 됩니다. 어떻게 해야 깨끗하게 씻은 손 깨끗하게 말릴 수 있을까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손씻기는 바로 첫단계입니다. 손씻기만 잘해도 감염병의 70%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인데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내야 하는데요. 이때 꼼꼼하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 손가락 끝이나 손바닥 그리고 손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씻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씻은 손은 집이라면 세탁되어진 수건으로 닦아내면 되지만 문제는 바로 공중화장실에서 손을 말리는 것입니다. 대부분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는 페이퍼타월을 이용해서 손을 닦거나 핸드 드라이어를 이용해서 손을 말리는데 어떤것이 더 오염으로 부터 안전하게 손을 말릴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페이퍼타월입니다. 손을 씻고 말리는 전 과정의 목표는 손에 있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입니다. 만약에 핸드 드라이어를 이용해서 물기를 말린다면 수분과 바이러스 입자가 함께 공중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퍼타월은 바이러스를 날리지도 않고 타월에 가두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타월은 바로 쓰레기통에 폐기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을 더욱 떨어지게 합니다.
올해는 바이러스와 전쟁으로 기록되는 해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부터해서 돼지독감, 말라리아 등 곳곳에서 바이러스주의보가 뉴스로 나오고 있는데요. 손씻기를 개을리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핸드 드라이어보다는 페이퍼타월로 손을 닦아내는 것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손을 말리고 문을 열고 나갈때 역시 페이터파월을 사용해서 손잡이를 잡는다면 더욱더 위생을 철저히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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