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교육법은 무엇?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딸 라희양은 초등학교 시절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5%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30년 지기 철친 사이인 김승우와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방송에서 안재욱이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자녀들이 우리나라의 1%에 해당하는 수재라고 생각한다며 김남주 교육법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전했습니다.

 

 

김승우는 우리 부부는 책을 가까이 했다. 전날 술을 마시고 숙취가 있어도 아이들 유치원 가기 전에는 꼭 일어나서 거실에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술이 안 깼는데도 읽는 척을 하고 '일어났니? 잘 다녀와'라고 인사를 했다. 그러고는 다시 잤다. 그러다 보니 엄마와 아빠는 항상 책을 가까이 두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안재욱은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잔소리 100마디 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중요한 것"이라고 이들 부부의 자녀 교육법에 대해서 치켜세웠습니다.

 

김남주님 정말 대한 것 같습니다. 이를 실천한다는 게 보통 힘든게 아닐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