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커피 다이어트
그린커피란?
일반커피빈은 볶은 것.
그린커피빈은 볶지 않은 것.
그린커피라고 해서 사실 특별한 커피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 커피빈과 같은 것이죠.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하지 않고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다이어트 보조제로 그린커피빈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그린커피빈추출물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린커피 일반커피보다 클로로겐산이 풍부해
그린커피는 음료로, 보충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색이나 맛도 마치 녹차와 비슷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보충제는 보통 그린커피빈추출물이 함유된 알약형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린커피에는 클로로겐산으로 알려진 식물성 미량영양소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습니다.
커피를 볶는 과정에서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그린커피.
하지만 아직 정확한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하루 400mg 이상 섭취 삼가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하루에 섭취하는 카페인 양이 400mg을 넘지 않으면
그린커피를 음료로 마시는 건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 이상을 마실 경우 두통, 불안감, 이뇨, 구토, 복통, 불규칙한 심장박동, 부정맥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특정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그린커피 섭취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보충제로 섭취를 하신다면 특정질환을 가지고 있을 시 의사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카페인이 없는 그린커피 보충제도 나와 있긴 하지만
일반커피보다 그린커피를 선호한다면 커피로 마셔도 상관없지만
보충제로 복용하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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