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시즌6 감독 매칭 결과

골때리는 그녀들 새로운 시즌이 시작합니다. 오늘 감독 매칭 결과가 나왔는데요. 감독 매칭도 꽤 꿀잼 포인트들이 있더라구요. 이영표는 이수근 자리를 매웁니다. 

골때녀 슈퍼리그

액셔니 - 이근호

원더우먼 - 조재진

스밍파 - 박주호

월클 - 김병지

불나비 - 최진철 

탑걸 - 김태영

 

새로운 감독들에게 정대세 감독때처럼 발라드림 방출이란 역대급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안정적인 팀들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조재진은 그렇게 하고 싶었던 빌드업 키퍼가 안정적인 키썸이 있는 원더우먼으로 잘 간 것 같네요. 김병지는 역대급 연패를 끊어내기 위해서 월클 배려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불나비 강팀으로 분류되는데 감독이 최진철!!! 우승 후보로 바로 등극하네요!!

골때녀 챌린지리그

아나콘다 - 최성용

발라드림 - 오범석

국대패밀리 - 백지훈

구척장신 - 이을용

 

아픈 손가락 아나콘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최성용을 보낸 듯 합니다. 탑걸이 눈부시게 성장했듯이 아나콘다도 기대해 봅니다. 오늘 있었던 다크호스전에서 박지헤 수비에서 활약한거 보면 기대도 됩니다. 오범석과 백지훈의 친구 매치도 기대되고 자신의 첫팀이었던 구척장신과의 매치도 기대되는데 항상 슈퍼리그만 있었던 구척을 챌린지리그에 만나는 기분이 어떨지도 궁금해지네요.

 

다음주 슈퍼리그 첫 경기는 액셔니와 원더우먼입니다. 액셔니 수문장 이채영이 다시 등장해 의문을 낳고 있는데요. 최근 이주연이 팀 훈련 참가한 사진을 인스타에 올린거 보면 하자는 아닌 것 같은데 이채영 하루 땜빵인지...다음주가 무척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