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벤져스와 아나콘다 경기가 저번주에 있었죠. 4:0이라는 처참한 패배를 아나콘다에게 안겨준 게벤져는 복수에 성공을 했는데요. 아나콘다의 역대 2승이 모두 개벤져스고 개벤져스 방출도 아나콘다가 시켰기에 아주 이 갈고 나온 듯 합니다.
아나콘다의 전력으로 보면 챌린지리그에서 1승하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아놔!! 나 아나콘다 팬이라고!!!
이번주에 원더우먼과 구척장신 경기가 있습니다. 수준 높은 경기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과연 구척장신이 키썸을 상대로 골을 넣을 수 있을지....김가영의 스피드를 허경희가 잘 막아줄 것인지...너무나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여기서 승자가 개벤져스랑 붙게 됩니다. 개벤져스에 허민이 투입이 되고 조해태도 각성하고 물론 작은키 때문에 공중볼에는 약하지만 조재진 감독을 만나 빌드업 축구도 하고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팀을 만나게 되는데요. 가장 재미있는 조이기도 합니다.
발라드림과 불나비가 맞붙습니다. 발라드림은 제1회 우승팀으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팀인데요. 불나비도 젊은 선수 수혈로 불나방에서 불나비가 된 만큼 전력이 만만치 않기에 이 경기도 너무나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월드클라스는 슈퍼리그 우승팀으로 특혜를 받고
스밍파와 액셔니스타가가 맞붙습니다. 현재 액셔니스타가 이영진의 탈퇴로 수비에서 구멍이 뻥뻥 뚫리고 있고 혜컴만 보이는 팀이기에 스밍파가 유리해 보이나 어떤 전략으로 액셔니스타가 나올지 너무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대패밀리와 탑걸의 경기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를 하고 있는 팀이 아니라서...짧게 마칩니다. (애정하는 팀이 아니라 어쩔 수 없네요. 아는 정보가 없다는....)
이번 컵 대회는 1회와 다른 방식이라고 예고에 나왔는데요. 대진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4강 한자리를 어떻게 할지가 현재 미궁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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