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됐죠?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고 삽시간에 구독자가 많이 늘었다는 기사까지 본 것 같은데 오늘은 또 폐쇄가 됐다고 합니다. 고영국 개인 SNS에 "밤사이에 제 유튜브 채널이 폐쇄가 된 것 같다.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시킬 수 있는 건지"라고 적어 이유도 모른채 채널이 삭제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영욱은 유튜브 채널을 처음 만들었을 때 부끄러운 삶을 살았고 형편없이 늙고 있고 있는 것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유튜브를 시작해 봤다고 채널을 개설을 알렸고 3분이 넘는 첫 영상은 30만회라는 조회수와 5400명을 넘는 구독자수를 모았으나 개설 2주만에 채널이 삭제 된 것입니다.
이에 유튜브측은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커뮤니티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금지하는 크리에이터 책임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영욱 채널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보면 플랫폼 안팍에서 크리에이터의 행위가 유튜브 생태계에 해를 끼치는 경우 크리에이터 권한 정지부터 계정 해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치를 취한다고 설명이 되어 있긴 합니다.
과연 여기에 고영욱이 해당이 될지는 논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고영욱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계정도 하루만에 폐쇄가 되었습니다.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가 아니어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 조치라는 규정이 있긴 합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고영욱 같은 사람이 인스타 운영하는 경우 많을 겁니다. 뭔가 당연한 조치 같으면서도 유명인이라 당하거 같기도 하는....
하튼 결론은 고영욱 유튜브 채널은 개인의 범죄 때문에 삭제되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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