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위치 추적용 액세러리 '에어태그'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물건에 부착해 분실 시 해당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세서리입니다. 삼성전자도 비슷한 기능을 가진 '갤럭시스마트태그'를 지난1월에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스마트태그플러스'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애플 에어태그 정보
애플 에어태그는 핸드백, 열쇠, 가방 등 다양한 물건에 달아두었다가 잃어버린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 추적 모바일 액세서리입니다. 지름은 31.9mm 두께 8mm의 원형 모양으로 무게는 11g입니다. iOS는 14.5 운영체제 이상 설치된 아이폰, 아이팟 터치나 아이패드OS 14.5가 설치된 아이패드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지도로 물건의 현재나 마지막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물건이 블루투스 연결 범위 내에 있다면 에어태그에서 소리를 발생시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지름 31.9mm 두께 8mm 무게 11g
- iOS 14.5에서 지원
삼성 갤럭시태그 플러스 정보
통신기능이 없는 물건이나 반려동물 등에 부착해 위치를 알려주는 모바일 액세서리입니다. 가로, 세로 39.1mm 사이즈로 네모난 모양에 무게는 13g입니다. 스마트태그플러스는 안드로이드 8.0 운영체제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기기를 등록한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싱스'앱의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태그가 위치한 장소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점으로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한대당 여러 개의 스마트태그 시리즈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 가로 세로 39.1mm 무게 13g
- 안드로이드 8.0 운영체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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